전쟁 바람 없는 비핵․평화지대'로 만들어야한다. 아시아 민중의 힘으로 '미 일 군사동맹으로부터의 해방구'를 만들어야한다. 이를 위한 세 가지 운동대안을 제기한다.
첫째, 아시아를 미군 없는 해방구(UA Army free zone)로 만들자. '신자유주의 전략의 인간방패(human buffer)'로 아시아에 주둔하는 미군 1
전쟁전략을 펴왔던 것이다. 그러나 군의 비대화와 비능률화의 폐해가 덜어남으로서 1980년대부터는 영토와 영해를 중심한 국지 분쟁에 대처하기 위한 정규전 주체의 태세로 이행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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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동북아(동북아시아) 집단안보체제
1. 필요성
동아시아의 급속한 경
군사적 측면에서의 문제점과 발전방향을 살펴봄으로써 총체적인 발전방향을 제시한다.
본 논문의 연구방법은 군사 안보에 관련된 연구논문과 안보 서적, 정기간행물, 각 연구기관에서 발표된 자료 등 각종 문헌조사를 통하여 연역적 접근을 택하였다. 또한 동북아 정세 분석을 통하여 고안한 T모델
평화와 안정을 위해서는 , 아시아 주둔 미군 규모가 현재와 같은 10만명 수준으로 유지되어야 하며, 전진 배치되어야 한다고 3차 보고서의 내용을 재확인하고 있다. 동아시아 지역에 10만군 전진배치를 통해서 미국이 얻고자 하는 것은 무엇이며, 미국의 일본을 중심으로 한 동아시아 정책에 대해 전반적
대북정책이 성과를 높이기 위해서 제기된 것이 '냉전구조의 해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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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한반도냉전구조의 성격과 현황
1. 세계적 수준의 작은냉전
먼저 세계적 수준에서는 이미 언급하였듯이 공산 측의 바르샤바군사동맹체제가 해체되었는데도 서방측의 나토군사동
자본주의 경제발전에 압도되기 시작하였고 특히 1990년 그들의 종주국이었던 소련이 붕괴되고 동구권 공산국가의 몰락으로 심한 경제난 속에서 기아와 빈곤상황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더욱이 영변의 핵 시설에 대한 미국의 공습계획으로 한반도는 전쟁 일보 직전까지 갔었으나 다행히 Jimmy Carter와
동맹국으로서 주요한 지역안보 이슈에 미국과 함께 개입하고 있다. 특히 1997년 개정된 미・일 방위협력지침(신 가이드라인)에 의해 일본 주변의 유사사태, 예컨대 한반도 및 대만해협 유사시 미국을 후방 지원한다는 명분으로 개입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되었다.
이상에서 봤을 때, 미국의 동북
군사적으로도 미국에 맞설 수 있게 되리라는 전망이 1990년대 초부터 제기되어 왔다. 중국이 세계적 초강대국으로 부상하여 과거 소련을 대신해서 미국과 패권을 겨루게 될 것이란 말이다. 이를 겨냥하여 미국은 일본과의 안보 협력을 강화하고, 미사일 방어(MD) 체제를 구축하며, 미국이 한반도가 통일
핵실험 위기로 한반도를 둘러싼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나온 것이어서 더욱 당혹스럽다. 아베 내각은 외교상 지켜야 할 도의마저 저버린 채 주변국들에게 기습적인 도발을 감행한 셈이다. 이런 문제가 점차로 크게 확대될 경우 아시아 전체를 군사대국화하여, 과거의 군국주의가 되살아갈 가능성이
전쟁이 중국 영토로 확전되는 것을 반대하였으며, 소련이 전쟁이 직접 개입하는 것을 피하고자 했다. 이는 원폭 사용과 중국으로의 전쟁 확전을 주장한 맥아더를 트루먼이 해임한 것에서도 잘 알 수 있다. 트루먼은 한국전쟁을 단순히 ‘한반도전쟁’이나 ‘동북아시아 전쟁’이라 여기지 않았고, 제3